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 이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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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1: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은 10월 27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 대연빌딩에서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이상용 원장은 현판식에서 “앞으로 새로운 둥지에서도 보건교육 교과목 심의, 경력인정, 제도 홍보 및 조사연구 등 자격관리를 체계화하고 보건교육사 제도의 올바른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 사무실 이전은 인력개발원의 충북 오송이전에 따라 지난 1년 8개월 동안 은평구 녹번동 인력개발원 사무실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무실을 개소하게 되었으며, 인력개발원은 201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충북 청원군에 소재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하게 된다.

앞으로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 교육사들의 자격관리뿐만 아니라 보건전문가(Health Educator)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마련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30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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