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된 고객은 상담의 내용에 맞게 일반상담과 화면연동상담, 그리고 협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를 소유한 운전자들이 정확한 부품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고객상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상담 종류를 살펴보면, 일반상담은 차대번호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부품의 정확한 명칭·가격·재고수량·구입방법 등의 정보를 종합해 알려주고, 화면연동상담은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유된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부품의 실물사진 혹은 부품그림을 보면서 진행하며, 협업상담은 상담원이 판단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때 상담관리자가 참가해 협력하는 상담이다.
현대모비스는 원활한 고객상담을 위해 지난해부터 현대 및 기아차 143개 차종의 88만 9천여 품목에 대한 보수용부품의 소비자가격과 부품그림 및 실물사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해 놓은 바 있다.
현대모비스의 정남기 부사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자기 차량의 해당 부품들을 쉽게 상담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보수용부품의 유통과정과 소비자가격 등을 투명화해 고객신뢰도를 크게 높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작년부터 모든 부품의 가격 정보를 인터넷으로 조회 할 수 있는 「사이버 부품상담시스템」과, 인터넷으로 순정부품 및 용품을 구입해 원하는 장소에서 부품을 직접 배송 받을 수 있는 「부품전문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며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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