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는 말한다 ‘먼저 테스토를 알라’

- 테스토 사베리스로 대규모 저장창고 모니터링

- 약품 저장 및 제약 분야 온습도 관리의 핵심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0-11-02 10:00
서울--(뉴스와이어)--길이 50미터, 너비 30미터, 높이 19미터의 아스트라제네카 우시(Astrazeneca WuXi). 1999년 일본의 유명 건축 업체가 건설한 중국 최고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저장창고로 내부에서는 곧 중국 각지로 퍼져나갈 약품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2007년 중국 내 조사·구매 부문 사업부를 확장한 이후, 의료 및 제약시장을 대하는 중국인들의 요구와 인식에 맞추자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매출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업체 중에 하나로 매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회사로 중국 우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세금을 낼 정도의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우시 공장에서 생산하여 판매되는 약품의 양이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의 80%에 달하고, 그만큼 저장창고는 규모가 커진 만큼 역할도 중요해 진 것이다. 경영 규모가 커졌다고 기업 운영이 술술 풀리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분명히 지켜야 할 체계와 규범이 있기 마련이고, 반드시 넘어야만 하는 굳건한 벽은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이다.

중국에는 GPS인증이라는 규범이 있는데,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약품 품질보증을 뜻하는 것으로 의약경영기업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 할 필수 약품취급허가증이다. 중국에서 GSP가 실시된 이후 전반적인 의약품 취급기업의 경영이 규범화되고, 의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면서 중국 의약경영기업 체질이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규범이 까다로워 통과하지 못하는 업체가 상당수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된 아스트라제네카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만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저장 창고의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위해서 테스토 사베리스를 설치해 저장 창고의 모든 상황을 즉시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 저장 창고 관리에서 가장 부담스러웠던 온습도 관리를 사무실에 앉아서 전용 프로그램만 점검해도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형 시설이라는 점 때문에 발생했던 온도 차이에 따른 관리를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막강한 수단이 되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GSP의 벽을 뛰어넘을 첫 관문이라 생각했던 온습도 관리에 있어서, 작은 변화까지도 세밀하게 포착한 뒤 즉시 측정결과를 전달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테스토 사베리스의 능력에 만족하지 않을 수 없었다.

GSP에 통과하지 못한 수많은 약품 업체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먼저 알았고, 먼저 믿었고, 먼저 선택해서 사용한 아스트라제네카. 그래서 중국 제약시장의 주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성공의 비결을 찾고자 한다면, 아스트라제네카는 그 기업들에게 짧지만 큰 메시지를 이렇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먼저 테스토를 알라!”

건축, 식품, 문화재, 의료 등 많은 분야에서 체계적인 온습도 관리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온습도 관리가 쾌적한 생활을 누리기 위함이었다면, 앞으로는 인류와 역사, 문화와 환경의 생명 연장과 지구 살리기라는 보다 큰 차원으로 향하고 있다.

편집자 주: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온 50년 전통의 테스토. 독일의 정밀한 기술력은 테스토 사베리스로 태어났고, 세계적인 다양한 기업이 온습도 관리를 위해 사베리스를 설치하여 첨단기술을 누리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테스토의 측정 기술이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연재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안선미 과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