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당5역회의 브리핑
이규양 대변인은 정국현안 보고를 통해 ▲정치권 전반 새 활로 모색 ▲서울-개성-뉴욕 ‘북핵 3각 조율’ ▲각당 동향 등 정국 주요현안 전반에 대해 보고하였다.
김학원 당 대표는 보수대통합을 목표로 각계 인사들과 접촉 중이며, 새로이 당을 만드는 형식으로 연말까지 통합을 이루어 2007년 대선에 독자적인 후보를 옹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낙성 총무는 다가오는 각종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과 함께 정치활동에 의욕이 있는 젊은층을 수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하여 당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구성될 ‘당 혁신위원회’는 당내인사보다는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영입하여 사실상의 용역 형식으로 당의 체제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학원 당 대표는 자민련이 지금 이 상태로 나아갈 수는 없으며, 이념과 정책이 맞는 인사들과 함께 재창당에 버금가는 결사체를 만들면 지지 세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재야보수세력과 논의가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충분히 보수대통합은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김한선 정책연구소장은 ‘당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 전에 당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도 선거구위원장회의를 개최하여 당의 진로 방향과 당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제의하였고, 김 대표도 이에 동의하였다.
김종택 중앙위의장은 5월 중에 전 당직자와 선거구위원장이 참여하는 등산행사를 충청권에서 갖자고 제안하였고, 김 대표는 선거구위원장회의와 등산행사의 일정을 조율할 것을 지시하였다.
자유민주연합은 금주 중 당 혁신위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내부 방침 하에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김 대표가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오늘 회의에는 김학원 당 대표를 비롯하여 김낙성 총무, 권영백 사무총장, 김종택 중앙위의장, 이규양 대변인, 허세욱 당대표비서실장, 김한선 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당직자가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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