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개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출시되는 “토피 넛 라떼(톨 사이즈 기준, 5,100원)”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음료로 토피 넛의 고소한 견과류 향이 특징이다. 고객의 요청으로 2007년 이후 재출시된 “페퍼민트 모카(톨 사이즈기준, 5,100원)”는 상쾌한 페퍼민트 풍미가 돋보인다. 한 잔 판매 당 100원씩 “SHARE” 기금으로 적립해 12월부터 스타벅스와 결연을 맺은 전국 90여 지역사회단체에 물품으로 직접 전달된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케잌 3종도 새롭게 소개된다.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파네토네(개당 2,700원)”와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을 연상시키는 “몽블랑(개당 5,500원)”, 64.5% 카카오 함량의 초콜릿을 넣은 달콤하고 쌉쌀한 맛의 “커피 초콜릿 가나슈(개당 5,500원)” 등이 마련됐다.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원두 2종도 준비했다. 그 중 “스타벅스®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최상급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깔끔함과 아시아/태평양 커피의 부드러움이 결합돼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스타벅스 한정판 프리미엄 커피 원두인 “코스타리카 라 칸데릴라 에스테이트”는 특별 디자인된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2003년 첫 출시된 후 해마다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올해는 화이트, 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비 오는 날 사용 가능한 쿠폰 3매가 포함되었으며, 크리스마스 음료 3잔을 포함 총 17잔의 음료 스티커를 모으면 파우치와 함께 무료 증정된다. 17,000원에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머그, 텀블러, 물병, 캐니스터, 프레스 등 50여가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개당 6,000원부터 39,000원까지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는 “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주제는 ‘Share’ 즉 나눔으로, 스타벅스 음료 한잔에 담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다양한 음료와 케잌, 선물이 함께하는,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소중한 분들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아울러,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제3의 공간이 매장을 넘어, 이웃과 지역사회까지 확대되는 마법의 계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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