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오픈 첫 주부터 흥행 돌풍

-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관람객 호평과 함께 첫 날 주중 관객 3천명, 주말 4천명 돌파 대성황

- 전시회로써는 이례적으로 오픈 전 예매자 4만 명 돌파 및 여러 차례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전시 오픈 전부터 예고된 흥행

- 사진 동호회, 교육단체, 가족 관람객 등 폭 넓은 연령층의 고른 관람객 구성과 지구 환경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으로 전시회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29일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를 담은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 첫 주부터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로 대성황을 이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인기 있는 전시회로 평가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2주차부터 주중 2천명 주말 4천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전시 시작과 함께 주중과 주말의 관람객이 각각 3천명과 4천명을 돌파한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의 성적은 전시회로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다.

이번 전시의 성공은 전시 오픈 전부터 예고됐다. 공연이 아닌 전시회로써는 매우 이례적으로 온라인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매자 수가 이미 4만명을 돌파했으며, 전시회 오픈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가 수 차례 다운되는 등 전시 시작 전부터 이번 전시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뉴벤처엔터테인먼트의 박기덕 본부장은 “‘자연과 삶’을 주제로 지구환경에 대해 돌아보는 이번 전시회의 성격이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온 현상이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구환경에 대한 대중의 높아진 관심과 잘 어울렸던 것 같다”며 흥행요인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과 예매자들이 사진마니아들과 동호회는 물론 아이와 함께 찾은 가족 관램객으로 폭 넓은 연령층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앞으로 본 전시를 찾는 관람객의 수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인 ‘지구환경과 인간의 삶’에 관해 자연 풍경, 동식물의 삶과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의 모습 그리고 자연을 보존하려는 희망의 메시지를 약 180여 점의 사진으로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은 오는 1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웹사이트: http://www.newventure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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