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onian Air, 3대의 Bombardier CRJ900 NextGen 항공기 주문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에스토니아 탈린 소재 Estonian Air 가 3대의 CRJ900 NextGen 항공기 인수를 위한 확정 주문 계약에 서명했으며 또한 추가로 CRJ900 NextGen 항공기 2대에 대한 옵션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CRJ900 NextGen 항공기 공시가격에 따르면 확정 주문 계약 금액은 1억2천300만 미국 달러에 이르며 3대의 옵션이 확정 주문으로 전환될 경우, 2억1천100만 미국 달러로 증가한다.

오늘 발표된 확정 주문은 2008년 3월 10일 SAS Scandinavian Airlines와 Estonian Air를 포함하여 SAS 제휴 항공사 3곳의 항공기 구매의 일환으로 발표된 3대의 CRJ900 NextGen 항공기 확정 주문을 대체한다.

“당사는 당사의 간선용 제트기보다 수송 능력이 적은 항공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CRJ900 NextGen 항공기는 탁월한 성능, 운항 경제성 및 승객 편의성을 제공하며 당사의 요건을 이상적으로 충족하여 당사의 보유 항공기 최적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용될 예정이다.”라고 안드루스 알자스(Andrus Aljas) Estonian Air 사장 겸 CEO는 밝혔다.

“Estonian Air의 CRJ900 NextGen 항공기는 유럽 운항사들이 운항중이거나 수주를 한 530대의 CRJ Series 및 Q-Series 항공기에 합류하게 된다. 유럽 항공사들이 환경적 영향을 줄이면서 수익을 유지 혹은 개선하기를 원하면서 이 항공기들은 유럽의 항공 네트워크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게리 스캇(Gary R. Scott)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 사장은 밝혔다.

Estonian Air 가 오늘 발표한 주문을 포함하여 Bombardier는 262대의 CRJ900과 CRJ900 NextGen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1,709대의 CRJ Series 항공기 확정 수주를 기록했다. 2010년 7월 31일 현재 234대의 CRJ900 및 CRJ900 NextGen 항공기를 포함하여 1,597대의 CRJ Series 항공기가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인도되었다. CRJ Series 항공기는 60여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으며 2,800만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과 2,300만 주기 이상의 이착륙을 기록했다. 또한, CRJ Series 항공기의 기업용 모델은 30여 개사가 운항하고 있다.

Bombardier 관련 정보
단거리용 항공기와 비즈니스용 제트기에서 철도 장비,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교통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업 Bombardier Inc.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0년 1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의 총 매출은 194억 미 달러이며 동사의 주식은 토론토 증시 (BBD)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Bombardier는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 및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North America Index) 의 구성 주식에 포함되어 있다. 관련 뉴스 및 추가 정보는 www.bombardi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mbardier, CRJ, CRJ900, NextGen 및 Q-Series는 Bombardier Inc. 혹은 그 자회사들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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