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세부심사기준(안)’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세부심사기준(안)’(이하 ‘세부심사기준(안)’)에 대해 11월 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경기도 과천시 용머리 2길 38) 대강당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의 ‘세부심사기준(안)’발표에 이어 학계·시민단체·연구기관 및 케이블TV방송계 대표로 구성된 패널 토론으로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방통위 홈페이지(http://www.kcc.go.kr)를 통해 ‘온라인 공식의견 게시’를 실시하며, 같은 기간 동안 누구든지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을 통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토론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
방송채널정책과 김영관 과장
02-750-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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