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수험생 집중력을 높여주는 ‘목 스트레칭’

서울--(뉴스와이어)--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날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더욱 상승하고 있는데, 그동안 쌓아온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마지막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 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긴장을 할 수록 몸을 움츠리게 되면서 목과 등쪽에 근육이 수축되어 불편함이 더욱 가중 된다”라며 “과도한 긴장감으로 인한 목과 어깨 근육의 수축은 통증으로 나타나고, 통증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므로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최상의 몸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평소 불량한 자세와 시험이 다가옴에 따른 지나친 긴장감은 목과 어깨근육을 경직되게 만든다. 때문에 자세도 더 구부정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는데, 수능 전까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시험당일 가볍고 차분한 마음과 몸 상태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간단한 운동 동작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목 스트레칭은 머리와 허리의 순환 도와주므로 집중력을 향상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하루 10분 정도 아침, 점심, 저녁 3회 이상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자세로 어깨넓이로 발을 벌리고 선 상태에서 실시한다.

목 스트레칭 1
1. 오른팔을 들어 왼쪽 귀를 손가락으로 감싼다.
2. 손가락의 힘이 아닌 손목과 팔꿈치를 오른쪽으로 지긋이 눌러준다.
3. 왼쪽 어깨는 누르는 힘의 반대방향으로 내려준다.
4.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목 스트레칭 2
1. 양손은 깍지를 끼고 머리 뒤 중앙 윗부분을 감싼다.
2. 손목과 팔꿈치의 힘으로 지긋이 아래쪽으로 눌러준다.

목 스트레칭 3
1. 양손을 모아 엄지를 세우고 턱 중앙 부분에 댄다.
2.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턱을 위로 올려준다.
3. 어깨에 힘을 주어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목 스트레칭 4
1. 오른팔을 들어 왼쪽 뒷머리 부분을 감싼다.
2. 손목과 팔꿈치의 힘으로 45 °방향으로 목을 지긋이 아래로 눌러준다.
3. 왼쪽 어깨는 왼쪽 아래로 눌러준다.
4.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또한,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 팔을 하늘위로 쭉 뻣으며 10초간 유지하는 동작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집중력을 지속하는데 좋다. 이 자세는 소화기 계통의 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식사 후 더부룩한 위를 편안하게 만들어 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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