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90+ 와인 특별전’ 개최
‘90+ 와인전’은 11월 9일(화)부터 17일(수)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와인나라 매장(수원, 대구, 진주)에서 진행한다.
흔히 높은 평가를 받은 와인은 비싸다 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을 받은 호주의 다렌버그 스텀프 점프 레드가 2만원대에, 칠레산 산 패드로 1865 리미티드 에디션(WS 90점)이 49,000원, 레 쿠폴레(WS 92점)가 40%나 할인된 78,000원에 선보이는 등 총 100여종에 달하는 와인을 최대 5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17일(수),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는 이들 와인 중 50여종만을 모아 ‘90+ 와인 파티 시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달 말에는 95점 이상을 받은 와인들 ‘95+(95 플러스) 클럽’을 통해 95점 이상 받은 와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수많은 와인 중에서 좋은 와인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로버트 파커’와 ‘와인 스펙테이터’는 이러한 전세계 와인 소비자들에게 믿음직한 와인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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