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 2010 한국 PR 대상 수상

- ‘당뇨병 섬사랑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관계부문 우수상 수상

- 독도 등 극단의 섬 방문, 진료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를 통해 도서 지역 당뇨병 극복에 기여

뉴스 제공
한국노바티스
2010-11-08 11:14
서울--(뉴스와이어)--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성우 교수)는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과 함께 진행한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으로 지난 5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한국 PR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관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은 대한당뇨병학회 주관으로 당뇨병 예방과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행한 대국민 당뇨병 인식증진 프로그램이다. 췌장 섬이 신체에서 유일하게 섬 이름을 가진 장기로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혈당 조절을 관장하는 췌장 섬 기능 유지와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이다.

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은 2009년 독도를 방문해 유일한 주민인 김성도 이장에 대한 당뇨병 진료 활동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삼해(三海)의 극단에 있는 울릉도/독도, 제주 남단 가파도 등을 방문했다. 당뇨병 교육 및 진료 활동 전개와 당뇨병 관리 물품을 기부해 현지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대한당뇨병학회의 김성래 홍보이사는 “그 동안 의료진과 소통이 어려웠던 도서지역까지 직접 방문해 전 국민의 당뇨병 극복 의지 독려에 일조했다는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싶다”며 “이번 당뇨병 극복 캠페인으로 한국 PR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학회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사장은 “급증하고 있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섬사랑 수호 캠페인 전개를 통해 도서 지역의 환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를 전파했다” 라며 “한국노바티스는 당뇨병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 PR대상은 각 분야의 우수 PR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역사회 관계 부문 우수상은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 관계 형성 및 유지를 위한 PR 활동 중 우수한 사례를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을 주관한 대한당뇨병학회와 캠페인을 후원, 진행한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과 PR 회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국노바티스는 ‘5대 가족찾기 캠페인’을 통해 ‘2007 한국 PR 대상’에서 이미지 PR 부문 우수상을,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으로 ‘2009년 한국 PR 대상’ 공공문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회 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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