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창업자금 ‘일석삼조’ 성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중기센터)에 따르면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창업자금’이 올해 총 2,316업체에게 지원돼 총 4,8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상공인창업자금’은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자금 활용을 위해 먼저 1:1맞춤상담을 통한 창업적성진단 및 사업타당성 분석 등 창업교육을 12시간 이상 수료를 자격요건에 두고 있다. 때문에 창업자금을 받기 전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창업 초기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창업율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소상공인창업자금’은 첫해인 2007년에는 200억, 2009년에는 400억, 2010에는 총 450억원이 소진되어 작년대비 12.5%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오며, 도내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그 결과 올해만 총 2,316업체가 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었으며,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에서 총 4,86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경기도 박태수 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창업자금을 증액 편성했다”며 “세탁업, 미용업 등 소상공 업종이 대출이후에도 성실히 지원금을 갚아가면서 성장해가는 것을 볼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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