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인당 영업이익 가장 높은 기업 ‘여천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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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10-11-11 13:5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00대기업 중 올 상반기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여천NCC’로 3억6,580만 원을 번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73개 기업의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 ‘호남석유화학’(2억 9,660만 원) ▲ ‘한국가스공사’(2억 5,860만 원) ▲ ‘삼성토탈’(2억 4,690만 원) ▲ ‘SK가스’(2억 4,180만 원) ▲ ‘SK텔레콤’(2억 3,810만 원) ▲ ‘글로비스’(2억 1,700만 원) ▲ ‘포스코’(1억 9,780만 원) ▲ ‘신한카드’(1억 9,590만 원), ▲ ‘SK에너지’(1억 7,720만 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8,420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평균보다 영업이익이 높은 기업은 35.6%(26개사)였다.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기업은 63%(46개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이들 중 8개사는 지난 해 상반기 영업이익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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