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업협회(會長 黃健豪)는 5. 17(화) 오후 4시 임시총회에서 박용만(朴龍萬) 現 재정경제부 이사관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신임 박용만 상근부회장은 행시 14회로 재무부 세제실 국제조세과장, 소비세제과장, 산업관세과장 및 관세제도과장 등을 거쳐 재정경제부 관세심의관과 재산소비세심의관(국장) 등을 역임한 세제 전문가이다. 최근까지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증협은 “증권산업의 선진화, 증권거래법 개정 등 자본시장 육성을 위한 관계당국과의 긴밀한 정책협조와 장기 증권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을 추진키 위해 박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상근부회장 임기는 3년이며, 朴상근부회장은 5. 17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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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홍보실 대리 심명수 2003-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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