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논평-광저우 첫 금메달, 종합2위 달성의 축포가 울렸다

서울--(뉴스와이어)--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린 첫날, 한국 남자사격 대표팀이 50m 권총 단체전에서 소중한 첫 금메달을 우리나라에 안겨 주었다.

진종오, 이대명, 이상도 선수가 황금의 조를 편성해 이룩한 쾌거로 대한민국 사격팀의 자랑스러운 위업이다. 특히 진종오 선수는 최근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전체 출전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566점을 쏘아 금메달 획득을 견인해냈다.

이번 사격에서의 첫 금메달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2위’ 달성목표를 향한 출발신호이며, 광저우에 처음으로 울려 퍼진 축포이기도 하다.

먼 이국땅에서 투혼을 불태우는 우리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의 뜨거운 선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기원한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단, 만 만세다!

2010. 11. 13.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윤 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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