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속 문근영 스타일 인기몰이
문근영의 컬러풀 스니커즈 인기 만발
극 중 ‘위매리’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문근영은 사랑스럽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굽이 있는 워커나 구두 대신 편한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 특히 2회에서는 웨딩드레스와 레드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전형을 선보여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었다. 이때 등장한 문근영 표 운동화는 PONY의 스니커즈(디앤샵/6만 5700원)제품으로 자유롭고 빈티지한 보헤미안 룩에 잘 어울린다. 특히 발랄한 레드 컬러로 주로 어두운 색상의 외투를 선택하기 쉬운 겨울철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따뜻함 물씬 풍기는 문근영식 러블리 보헤미안 룩
벌키한 느낌의 니트 가디건과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 방울 달린 니트 비니 등도 ‘매리는 외박중’ 속 사랑스러운 보헤미안 룩을 완성해주는 잇 아이템이다. 특히 니트 가디건은 단독으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가능할 뿐 아니라, 목도리, 비니 등과 함께 했을 때 더욱 멋스러워지는 유용한 아이템. 오거스티나 내츄럴핏 니트자켓(디앤샵/3만 9800원)은 7부 정도 소매의 망토형식 디자인으로 77사이즈까지 착용이 가능해 박시한 느낌을 살려 연출할 때 유용하다.
니트 가디건의 밋밋함이 걱정된다면 니트 목도리, 비니,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클릭앤퍼니의 폼폼 버튼비니(디앤샵/1만 3500원)는 기본 니트 비니에 방울과 단추를 더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이츠베리의 니트머플러(디앤샵/2만 4900원)는 가디건 위에 길게 늘어뜨리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로뎀의 꽃나염 플라워 스커트(디앤샵/3만 6200원)는 심플하고 슬림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이지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웹사이트: http://www.dnshop.com
연락처
피알원 미디컴
김가원
6370-8066
이메일 보내기
-
2011년 3월 15일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