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 새로운 사고와 자기 혁신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의 창조적인 정도경영 강조

- 국가에 기여하고 직원, 협력업체, 소비자가 모두 행복해하는 기업으로 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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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10-11-15 09:45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은 12일 서울 서초동 송파사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본사 임직원 및 직판 사업부 본부장, 외부 귀빈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인 정도경영을 통한 코리아나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된 코리아나는 고객만족과 명품주의를 앞세운 정도경영을 통해 성장해 왔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며 유통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탄력적인 시장 대응으로 장기적인 성장 토대를 굳건히 했다. 직판사업부 및 시판, 해외사업 등 각 유통별 차별점을 확고히 해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2010년 경영 목표인 ‘자리 다지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였다. 또한 작년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화장품 업계 최초로 받은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우수 기업(CCMS)으로 고객 클레임을 혁신적으로 줄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을 토대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유학수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기존에 코리아나가 가진 강점인 제품·기술력에서 유통·브랜드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3명의 멀티 모델을 활용하고 TV-CF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우며 역량을 배양해 왔다”며& nbs p; “22주년을 기점으로 장기적인 성장 토대 위에 사명의식과 새로운 사고로 위기에 대응하고, 책임감 있는 자기 혁신을 앞세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창조적인 정도경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되자”고 밝혔다.

또 유상옥 회장은 “1988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후 성장과 위기를 거치며 코리아나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내부 조직원의 노력과 함께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준 소비자에게 항상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기업은 성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행복을 전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함을 기억해 더 큰 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의 시간이 되자”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기념식에서는 코리아나의 발전을 위해 애쓴 사내·외 분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을 가졌다. 공로상에는 코리아나의 CCMS 도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공정거래위원회 배찬영 서기관이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협력인상에는 인쇄 및 지함 부문 협력업체로 새로운 디자인과 패키지 사양을 제안해온 주식회사 신우가 시상하였다.

내부적으로 자신의 역할에 따라 우수한 업무 성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우수 리더상은 박준은(중부사업부리더 외 2명, 우수 매니저상은 유선민(경영정보팀) 외 12명, 우수 사원상은 김연진(마케팅팀) 외 8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오명석 상무와 이상길(품질안전센터) 리더가 <20년 근속상>을, 구문수(SP팀) 매니저 등 21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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