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자산업진흥회와 ‘전자상거래보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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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2010-11-15 12:00
서울--(뉴스와이어)--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15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와 ‘전자상거래 보증’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건설사의 건설자재를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유동성 지원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건설사는 국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건설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건설자재의 수급 안정과 회원사 경영 합리화를 위해 지난 10월 건설협회 자회사로 설립한 콘스몰(www.cons-mall.com)이 현재 진행중인 철근 등 건설 원자재 공동구매시 전자산업진흥회의 전자상거래 보증과 연계돼 자재 구매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국현 콘스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전자상거래 보증 지원사업을 넘어 건설산업과 IT산업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정보교류는 물론, 두 산업의 융합서비스를 통한 신시장 창출과 산업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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