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iDP-LVDS ‘브리지 칩’ 시네마 모드 포맷 지원 확정

- 안정적인 iDP™ (Internal DisplayPort) 인터페이스, 확장된 TV 포맷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셋톱박스 및 디지털 TV용 칩의 선두주자이자 디스플레이포트 (Displayport) 및 iDP (Internal DisplayPort) 표준의 지원 및 개발 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www.st.com, 한국 지사장 강성근)는 자사의 iDP-LVDS ‘브리지 칩’인 STiDP888 및 STi880이 시네마 모드 (Cinema Mode) 디스플레이 표준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iDP는 설계를 유연하게 해주며 공칭 값을 3.24Gbps에서 3.78Gbps로 확장함으로써 120Hz 시네마 모드 디스플레이 (2520x1080, 12bit/color)를 지원할 수 있다. iDP 표준은 LVDS (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링크를 대체하는 인터페이스로 선호됨으로써, 그 기술적 가치와 선도적인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VESA iDP 표준은 TV 섀시 내부의 TV 컨트롤러 SoC (System-on-Chip)와 TV 패널 타이밍 컨트롤러 (TCON) 사이의 연결을 지원한다. VESA iDP 표준은 LVDS 보다 비용과 제조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확장 가능하며 로열티를 지급할 필요가 없는 이 개방형 표준은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비용 이점을 한층 강화시키는 동시에 소비가전 업계의 혁신을 가속화시킨다.

STiDP888과 STiDP880에 대한 추가 정보

ST의 STiDP888과 STiDP880은 업계 최초로 VESA iDP 표준과 호환되는iDP (internal DisplayPort)-고속 듀얼 LVDS/쿼드 LVDS 컨버터 칩셋이다.

이 칩셋은 4개의 메인 링크 (Main Link) 레인과 핫 플러그 감지 (Hot Plug Detect) 기능으로 구성된 단일 링크 iDP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측대역 채널 없이 동작한다. 이 디바이스는 레인 당 3.24Gbps (4 레인의 경우, 12.96Gbps)의 표준 iDP 링크 전송속도와 레인 당 확장된 3.78Gps 전송속도 (4 레인의 경우, 15.22Gbps의 전체 링크 대역폭)을 지원하여 최대 풀-HD 및 시네마 모드 포맷 (120Hz 및 12bit/color)까지의 다양한 패널에 대한 인터페이스 연결을 제공할 수 있다.

이들 디바이스에 내장된 첨단 프리-엠퍼시스 및 이퀄라이저는 FFC 및 UTP 타입 케이블에 대해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STiDP888/0는 양산중이며, 12mm x 12mm 164-볼 LFBGA 패키지로 제공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개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도업체이다. ST는 자사의 방대한 기술, 설계 전문기술 및 IP 포트폴리오 통합, 전략적 협력업체와 강력한 제조시설 등을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및 전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T의 2010년도 매출은 103억 5,000만 달러이다. ST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com를 참조하라.

웹사이트: http://www.st.com

연락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정호 차장
02-348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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