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총은 복지센터 관련의혹을 해소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16일 오후 노총 총무국장이 복지센터 발전기금 관련서류를 검찰에 제출한데 이어 17일 오후 지도부가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이같은 방침은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이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의도 복지센터 발전기금 문제 등과 같은 의혹에 대해 피하거나 돌아가려고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할 것이며, 이러한 위기를 국민들과 조합원의 관점에 서서 한국노총이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한국노총은 언론에도 “직접적인 사실관계를 밝히려는 한국노총의 의지가 뚜렷한 만큼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보도함으로써 한국노총의 이같은 의지를 훼손하고 노조운동 발전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보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성태 전 사무총장의 경우 ‘출국금지’조치가 내려지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오보기사를 냄으로써 사실이 왜곡된 바 있다. 한국노총은 해당 언론에 강력한 항의를 했으며 이에 정정보도가 이루어진 바 있다.

2005년 5월 1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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