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아름다운재단 ‘5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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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11:08
서울--(뉴스와이어)--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인연을 맺고 기업 내 나눔문화를 정착한지 5주년을 맞아, 16일 SBS방송센터에서 ‘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SBS콘텐츠허브는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기업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임직원 1% 나눔’을 진행해왔다. 2009년까지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을 도와주는 ‘지역문화 날개달기’에, 현재는 ‘보육시설 거주-퇴소 대학생 등록금’에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업 내 각 사업들의 특성에 맞게 매칭한 기부활동 또한 활발하다. 지난 2008년에는 SBS고릴라 프로모션을 통해 얻은 수익금 2천만원을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 사업 ‘작은 집에 햇볕 한 줌’에 기부한 바 있으며, 드라마 ‘그대 웃어요’ 및 ‘검사 프린세스’ 주연배우의 애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 및 ‘저소득층 모자가정 창업’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 “지난 5년여 동안 SBS콘텐츠허브에서 기부한 금액은 1억여 원에 다다른다. 크지 않은 금액이라고 말씀하시지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시기적절하게 쓰여왔다. 얼마 전 김현중 포토북 <레디,액션>을 발간했다며 김현중 장학기금 팬들에게 선물한 모습도 인상적”이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사업과 연계한 기부활동에도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진행하려고 노력한 점에 특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SBS콘텐츠허브 공영화 대표도 “임직원들이 점차 나눔의 기쁨과 중요성을 느끼며 기업 내 기부문화가 확산된 지 벌써 5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고 참 기쁘다.”고 운을 떼며, “그동안 SBS콘텐츠허브는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기부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해 적립 중인 기부금은 내년에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임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기부금인만큼 더 많은 의견에 귀 기울여, 뜻 깊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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