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영문법 교육은 잘못됐다…닥터데이비드영어연구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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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맛 아카데미
2010-11-17 13:45
서울--(뉴스와이어)--영어문법 교육에 대하여 새로운 주장을 들고 나오신 영어학 박사님이 있다. 기존의 문법은 지금껏 답습해온 구태의연한 방법이라고 일축하면서 문법을 단순히 공식에 의한 암기위주의 접근을 통해 학습하는 것으로 학습의 효율을 떨어뜨렸다고 주장한다.

영어문법 학습은 어법 그리고 스타일(style)과 용례(usage)를 한꺼번에 활용하여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영미사회의 삶과 사회, 문화, 역사를 생생히 담고 있는 예문들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영어 교육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영어에 대한 수준 있는 학문적인 검토가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미국학자이기도 한 닥터 데이비드(박우상 박사)는 새로운 문법에 대한 제시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교육편재가 바뀌어져야 한다고까지 주장한다. 한 개인이 영어문법에 대한 거대한 틀을 송두리째 바꾸기를 주장 하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지만 닥터 데이비드의 경력으로 보아서 쉽게 보아 넘길 일은 아닌듯하다.

영문법을 왜 그렇게 학습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이유와 근거를 들면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새로운 영어세계를 주장하는 닥터 데이비드의 영어가 영어문법의 대변혁을 주장하는 것이 맞는다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고 있다지만 이것은 학문적인 논쟁의 소지도 있는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잘 외울까 하는 암기위주 학습에서 어떻게 하면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내용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바꿔져야 한다는 주장은 간혹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이고 강력하게 실재적인 내용을 공개하면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닥터 데이비드 영어연구소 세미나실(http://www.ddenglish.co.kr)에서 오는 11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영어문법의 새로운 주장에 대한 가치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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