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타폰 경매 수익금,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유니세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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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10-11-18 10:00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서울 CJ E&M센터에서 열린 '2010 올’리브- 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스카이 스타폰 경매’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스카이 스타폰 경매’ 총 수익금 1천 7백 14만원 전액을 직접 전달했고, 곧 이어 스카이가 후원하는 ‘스카이 뷰티플 쉐어링’ 상을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와 함께 아동 성폭력 및 학대 방지를 위한 기금 마련에 앞장서고 있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에게 시상했다.

스카이 뷰티풀 쉐어링 상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선행의 아이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작년에는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배우 김혜자가 수상한 바 있다.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진행된 자선행사로 단순히 기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스타가 사용한 휴대폰을 기증하고 경매를 통해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AM, KARA(규리, 승연, 하라), UKISS 동호, 구혜선, 김혜수 등 국내 톱스타 38인이 직접 사용하던 스카이 휴대폰 이외에도 스카이 스마트폰 광고모델인 구혜선, 정우선, 차승원이 광고 촬영 때 직접 입었던 의상 및 소품도 경매 품목에 포함되어 네티즌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스타폰은 스카이 스마트폰 ‘이자르’ 광고 모델인 구혜선의 ‘이자르(IM-A630K)’로 최고가 낙찰 금액 120만1천원에 낙찰됐다. 이밖에 카라 한승연의 ‘큐브릭’(IM-R470S)’이 103만7천원, 카라 박규리의 ‘큐브릭’(IM-R470S)이 80만 3천원, 스마트폰 ‘베가’ 광고 촬영 때 차승원이 입었던 ‘빅터앤룰프 블랙수트 세트’와 ‘D&G와이셔츠’가 79만3천원에 각각 낙찰되는 등 톱스타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됐다.

또한 스타폰 경매 최종 낙찰자 중 낙찰금액 상위 5명은 '2010 올’리브- 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VIP로 초대되어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번 스타폰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총 1천 7백 14만원으로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꿈을 가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유니세프 미래의 꿈 키우기’캠페인에 전액 사용된다.

스카이는 매년 ‘스타폰 경매’를 지속적으로 진행, 경매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증하며 불우 이웃을 돕고 스카이만의 기부 문화를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은 “‘스카이 스타폰 경매’를 통해 인기 스타는 물론 스타의 팬까지도 기부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며 “이 같은 스카이의 지속적인 후원은 전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0 올’리브- 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국내 대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스타일을 제시하고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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