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2010 한국리서치 ‘커피 경쟁력 조사’ 1위
이번 조사는 한국 리서치가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신 적 있는 만 20세~34세 여대생 및 여성 직장인 96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각각의 커피 맛 비교에 초점을 뒀다.
이 같은 결과는 갓 구운 커피 원두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볶은 커피는 다른 농산물과 같이 신선했을 때 최상의 맛을 낸다. 해외에서 원두를 수입하는 커피빈의 경우 해외 로스팅 공장에서 커피를 수입하기까지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던킨도너츠의 경우 작년 4월 커피원두 로스팅 공장[1]을 설립해 원료공급의 기간을 최소화 했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국내 로스팅 공장에서 볶은 커피원두 30여 톤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현지에서 미국 커피 원두보다 신선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태국 던킨도너츠는 한국에서 수입한 원두를 런칭한 이후 미국 원두를 사용할 때보다 커피 매출이 50% 증가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리서치 결과는 그간 던킨도너츠가 커피의 품질 개선과 다양한 제품 개발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온데 대한 소비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로스팅 기술과 커피 맛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unkindonuts.co.kr
연락처
그레이프 피알
김혜자
02-508-191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