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천안시 기업인 대회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수상
- 연구소와 공장을 갖추고 탁월한 경영 성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 정도경영으로 지역사회 공헌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 다짐
코리아나는 명품주의, 고객만족 경영을 기초로 화장품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갖춘 점이 종합대상 수상 사유로 꼽혔다. 지난 1990년에 지금의 천안시 성거읍에 준공된 코리아나 천안 공장은 지난 1996년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 인증을 받았으며, 1998년 ISO 9001을 획득함으로써 업계 최초로 CGMP와 ISO 9001을 모두 갖추고 품질 보증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송파기술연구소의 친환경, 천연 기능성 신소재 및 기술 개발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되었다. 코리아나는 천녀목란, 노니상지, 녹두 등 국내에서 최다 기능성 인증을 받은 천연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한방소재 특허 출원도 98건으로 국내 업체 중에 가장 많다. 국내·외에서 등록 받은 특허만 237건, 출원 중인 특허가 140건에 달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유학수 코리아나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코리아나의 명품주의와 고객만족의 정도경영이 인정을 받은 것으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R&D 및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환경 경영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종합 대상 수상을 통해 천안시의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자금 우선지원,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및 수출보험료 우선 지원 대상 기업 지정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코리아나의 종합대상 수상과 총 5개 부문별 대상 수상과 우수기업으로 4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코리아나 생산팀 김인규 팀장 등 모두 13명의 각 기업에서 모범사원상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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