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2011학년도 수시2차 경쟁률 2.8: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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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10-11-22 18:16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전호종)가 11월 22일 2011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93명 모집에 6,817명이 지원하여 2.8: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2,373명 모집에 7,140명이 지원하여 3.0:1을 기록했던 2010학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0.2:1 정도 하락했다.

정원내 모집의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전형 3.0:1, 간호학과남학생전형 11.5:1, 특기자전형 1.1:1로 나타났고, 정원외로 모집하는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1.0:1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로는 간호학과남학생전형의 간호학과가 4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하여 11.5: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보면 일반학생전형의 간호학과 9.7:1, 디자인학부 시각·패키지디자인전공 7.3:1, 디자인학부 실내디자인전공 6.7:1, 만화·애니메이션학부 6.4:1, 경찰행정학과 6.3:1 등이다.

2010학년도 수시2차에 비하여 경쟁률이 하락한 원인은 올해 수시2차모집 원서접수가 수능시험일 이후 시작됨에 따라 수능 응시 후 가채점 결과를 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미달된 학생들이 지원을 포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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