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쌀가루시대…쌀박물관, 건강 생활 프로젝트 ‘R10프로젝트’ 전개
이에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고 몸에 좋은 식생활 정착을 위해 쌀가루를 활용하는 방법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쌀은 다른 곡물과 달리 위산에 잘 녹는 식물성 단백질 글루텔린으로 이뤄져 소화가 잘 되고, 밀가루보다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성인병을 예방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체질에 딱 맞는 건강식품이다.
쌀박물관(www.rice-museum.com)에서는 이렇게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쌀가루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우리의 쌀 문화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쌀가루와 함께하는 건강 생활 프로젝트인 R10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다. R10프로젝트란 ‘Rice Flour 10%’ 의 약자로 밀가루 소비의 10% 를 쌀가루로 전환하여 쌀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를 권장하기 위한 운동이다.
우리 식생활의 주된 에너지 공급원인 ‘쌀’은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다른 곡식에 비해 단백질 조성도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매일 쌀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다. 때문에 밀가루처럼 보편화 되어 있는 쌀가루를 가정에 준비해 놓고, 찜기에 쪄서 빵이나 떡처럼 먹거나 수프나 죽처럼 끓여 먹는 것도 쉽고 간단하게 쌀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쌀박물관의 쌀 제품 모음관에서는 쌀가루로 만들 수 있는 약 50가지의 다양한 요리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조회수 1,000에 육박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각 종 쌀 가공제품 및 유용한 쌀가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농촌정보문화센터 개요
농촌정보문화센터는 농업, 농촌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전국민의 이해증진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판매촉진을 위한 국내외적 홍보를 통해 농업, 농촌과 국민을 이어주는 희망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쌀박물관: http://www.rice-museum.com
웹사이트: http://www.cric.re.kr
연락처
농촌정보문화센터
02-3498-6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