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첫 금메달, 스포츠 과학이 이뤄내다
- 아식스스포츠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육상경기연맹 후원해와
- 정순옥 선수가 직접 일본 아식스스포츠공학연구소 방문.. 발에 맞는 과학적 신발 맞춰
㈜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는 2002년부터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부터는 육상/마라톤 분야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용 신발을 특수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금메달을 딴 정순옥 선수도 예외가 아니다.
정선수는 일본 고베에 위치한 아식스스포츠공학연구소에 직접 방문하여 1시간에 걸쳐 첨단 기계와 촉진을 통한 검사를 받았다. 576개의 측정봉이 달린 측정계가 발바닥 굴곡도를 조사했고, 8개의 레이저 감지기가 들어간 3D 발 계측기로 발 모양을 입체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전문가들이 직접 손으로 만져가며 발목 유연성, 무릎관절각도, 골반의 형태 등 32개 세부항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정선수는 이전에 자신의 발 보다 작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다 보니 발 뒷꿈치에 통증이 생기거나 발가락이 휘어지는 불편을 겪고 있었고, 발의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한 결과를 통해 자신의 발에 딱 맞는 경기화를 제작할 수 있었다. 또한 멀리뛰기가 도약이 중요한 경기인 만큼 아식스스포츠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중창 소재(Solyte 스폰지)를 신발 앞쪽에 두껍게 삽입하여 점프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아식스스포츠 송윤철 과장은 “아식스는 특별 수제경기화를 제공해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올리고 이를 통해 한국의 육상이 세계무대에서 경쟁 할 수 있도록 그간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정순옥 선수의 금메달을 통해 그간의 후원과 노력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식스는 이러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식스스포츠 개요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는 아식스의 전신으로 1949년 ‘청소년에게 꿈을’이라는 모토로 키하치로 오니츠카(Kihachiro Onitsuka)에 의해 설립됐다. 역대 주요 올림픽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그 유명한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오늘날 스포츠 승리의 대명사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오니츠카 타이거의 정신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으로 오늘날까지 신발, 의류, 액세서리 각각의 컬렉션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 명동, 압구정 갤러리아, 코엑스, 동대문, 부산 광복, 광주 충장로 등 주요 패션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으며 오니츠카 타이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asics.co.kr/onitsukatiger/에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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