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첫 성형, 성장판 검사부터 하세요
- 성형수술 전 성장판 및 기본검진 필수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은 가격이나 과대광고만 믿고 서둘러 성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성형수술은 그 변화가 외모를 통해 바로 나타나는 것으로 성형실패는 재수술은 물론 그로인한 우울증의 위험이 있어 더욱 신중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박원진 원장은 “어린 학생의 경우 코나 안면윤곽 등 뼈 성형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성장기가 지났는지 확인해야하며 수능준비로 미처 챙기지 못했던 몸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원진성형외과는 수능 수험생들의 올바른 성형을 위해 Pulse 방식의 3D-CT촬영, 혈액검사와 X-ray를 통한 성장판 확인을 진행한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19~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수험표를 지참해 내원하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방법은 전화예약을 통해 수험생신청 뒤 수험표를 지참하고 내원하면 된다.
▲ PULSE 방식의 3D-CT 촬영= Pulse 방식의 3D-CT는 얼굴뼈의 구조뿐만 아니라 미세한 신경선 부분까지 관측이 가능하고 기존의 CT에 비해 방사선량을 50% 감소시킨 장비이다.
▲ 혈액검사= 빈혈, 감수치, B형간염, C형간염, 에이즈, 지혈, 당, 콜레스테롤, 신장검사, 혈액형 등 전반적인 혈액검사를 진행한다. 당일 검사를 통해 검사결과를 문자메세지로 알려준다.
▲ X-ray 성장판 확인= 윤곽이나 코 등 뼈를 만지는 수술을 진행할 때에는 뼈의 성장이 끝났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뼈의 성장 완료유무는 간단히 X-r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성장판이 완전히 닫혔는지 체크해야한다. 신체 뼈 중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있는 긴뼈의 끝부분에 성장판이 있는데 이 부분이 성장하면서 키가 자란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남자 18세, 여자 16세에 성장판이 닫힌다.
섣부른 성형판단 보다는 현재 내 몸 상태를 먼저 알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자신에게 맞는 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재수술을 피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 지름길이다.
원진성형외과 개요
원진성형외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 진료 과목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 대학병원 급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이다. 단일 과목 규모로는 세계적인 성형외과로서 대한민국 대표 성형외과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세계 성형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성형외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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