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최진순 회장, 발명의 날 맞아 사원에 책 선물
최 회장은 음이온 공기청정기와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만 40여건이 넘는 발명가 출신 경영인. 스위스, 독일, 미국 등 세계 각종 발명대회에서 금상을 7번 받았고 1995년에는 ‘발명의 날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발명관련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최회장은 공기청정기라는 개념조차 없던 1983년 청풍의 전신인 "삼우전자"를 설립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을 개척했고 92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내놓으면서 ㈜청풍을 공기청정기 선두기업으로 올려 놓았다.
올해 3월 회사대표직에서 물러난 최회장은 현재 기술연구소장직을 맡아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연구원으로서 환경관련 제품 개발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ungp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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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일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