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탄 강론집 ‘성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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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
2010-11-26 17:40
서울--(뉴스와이어)--기획 의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추기경 시절 뮌헨 대성당에서 교황으로서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한 성탄 강론으로 사목자와 신자들이 성탄의 의미를 깊이고 참된 기쁨을 나누도록 돕는다.

대 상- 모든 이, 특히 중장년층 신자, 사목자, 성직자, 강론을 준비해야 하는 교리교사.

키워드- 교황님이 들려주는 성탄 이야기.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탄 강론집이다. 어둠이 가득한 세상 안에서 주님의 빛을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교황님의 사목적 배려와 인간적 면모를 느낄 수 있다.

특 징- 대림과 성탄 시기에 권할 수 있는 묵상집이다. 글에 어울리는 명화를 4도컬러로 넣어 성탄 분위기를 내고 강론 말씀을 생생하게 묵상하도록 돕는다. 가지고 다니기 좋게 작은 판형에 예쁘게 디자인해서 성탄 선물용으로 좋다.

내 용- 교황 베네딕토 16세(요제프 라칭거)의 성탄·공현 강론 14편이다. 교황님의 성탄 대축일과 주님 공현 대축일, 주님 세례 축일 강론 말씀으로 그날 복음의 뜻을 깊이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말씀의 빛을 따라 살아가야 할지 알게 해준다. 하느님께서 아기가 되어 오신 겸손함과 성모님, 성 요셉, 목자들과 동방박사 등 성탄과 관련된 인물들을 묵상하며 깨어서 주님을 맞이하고 형제들을 받아들이도록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게 말씀하신다. 어둠이 가득한 세상 안에서 주님의 빛을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교황님의 사목적 배려와 인간적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지은이- 요제프 라칭거(교황 베네딕토 16세)
1927년 성토요일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태어났고, 24살에 형 게오르그와 함께 사제품을 받았다. 1953년부터 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튀빙겐 레겐스부르크대학 등에서 교의신학을 가르쳤다. 1977년 바오로 6세 교황 때 뮌헨대교구 주교가 된 지 석 달 만에 추기경으로 임명되었고,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요한 바오로 2세를 보좌했다. 2005년 제265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하느님과 세상’·‘그리스도 신앙’·‘신앙·진리·관용’·‘나자렛 예수’등 많은 책을 펴냈으며, 회칙으로‘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희망으로 구원된 우리’·‘진리 안의 사랑’을 공표했다.

옮긴이- 김명수 1986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1993년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에 들어가 2006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지금은 로마에서 생명윤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김선태 1989년 사제품을 받고 1997년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전주교구 화산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면서 여러 책을 번역하고 있다.

바오로딸출판사 개요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 영상물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각종 매체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선한 매체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더불어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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