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환경부는 배출가스시험 및 제반 인증절차를 마친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모델(유로-4)에 대하여 5.18일 인증서를 발급하였다.

이번 프라이드에 대한 배출가스 인증서는 인증절차가 진행중인 총 8개 국산 경유승용차 모델중 최초로 발급되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국내외 제작기술로는 달성할 수 없도록 경유 승용차 배출기준을 엄격하게 설정하여 경유승용차의 국내 판매를 사실상 불허하였다.

이는 경유승용차의 제작 기술수준이 낮은데다 경유가격이 휘발유보다 월등히 저렴해 경유승용차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 증가를 막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국제기준과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국내외의 지적과 경유차 저공해기술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03.5월 경제장관간담회에서 경유승용차의 배출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05년부터 국내 판매를 허용하기로 하였다.

다만, 경유승용차 허용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특별법 시행, 수도권내 초저황 경유 조기보급, 에너지 상대가격 개편 등 여러 가지 보완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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