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29일(월) 오후 지역 내 다문화가족 여성을 초청해 본점 비즈니스 룸에서 ‘다문화가족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대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소속된 다문화가족 이주민 여성 25명이 초청됐으며, 금융 강의와 행내 금융박물관·PB센터 견학 등의 금융경제교육이 실시됐다.

대구은행은 지역 내 대구·경북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외국환부문 우대, 독도 방문, 전통 문화체험 등의 다방면에 걸친 지원은 대구은행의 경영방침인 나눔경영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3월 대은경제연구소 내에 ‘DGB 금융경제교육사업단’을 설립, 청소년을 비롯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을 확대해 체계적이고 올바른 금융경제 마인드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다문화가정 경제교육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이루어진 본 금융경제교육에서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어 대구은행 금융박물관 견학으로 대구은행과 우리나라 금융업의 역사 전반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 영업부에서 직접 통장을 개설해 보는 등 다양한 금융관련 경험을 쌓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의 대부분이 중국, 베트남 등 우리나라와는 다른 사회주의 국가 출신이 많아 자본주의 사회인 우리나라의 경제 생활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대구은행은 DGB금융경제교육사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22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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