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백인기의 모찌피부 따라잡기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쫀쫀하고 매끈한 그녀의 뷰티 시크릿은 바로 철저한 “보습”에 있다고 한다. “보통 잠들기 전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보습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자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조금만 소홀히 해도 금방 푸석해지거든요. 특히 요즘처럼 야외촬영이 많을 때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을 그대로 맞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도 신중해져요. 커버력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공급해 줄 수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요.”
백인기의 쫀쫀한 모찌피부 만들기
겨울철에는 타고난 피부가 건성이 아닌 사람도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푸석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서우(백인기역)의 모찌피부 핵심 키워드 역시 보습이듯, 탄력을 잃은 푸석한 피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지켜줘야 한다. 아침 세안 시에는 피부에 따라 물세안이나 폼 클렌징으로 자극 없이 가볍게 하고, 타월로 살짝 두드려준 후 피부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바로 스킨 케어를 함으로써 보습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저녁에는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섞어 마사지하면 추위에 움추러 든 피부를 깨우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 보다 피부 흡수를 보면서 여러 번 나눠서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에센스 40ml
피부에 촉촉함과 영양을 부여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보습 에센스. 블루라군 워터 등 폴리네시아의 풍부한 보습·영양 성분과 천연발효 히아루론산으로 보습력을 높여주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나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에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에센스로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었다면, 보습 성분을 함유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촉촉하고 윤기 나는 모찌피부를 완성해 보자.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메이크업이 두껍고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멀티 제품을 사용해 가볍게 표현하면서, 촉촉함을 더해 주면 효과적이다.
세니떼 미네랄 블라썸 올인원 메이크업 피니쉬 SPF27/PA++ 50ml
자외선 차단 + 프라이머 + 메이크업 베이스 + 파운데이션의 4in1 멀티 베이스.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한번에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여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허니서클의 3가지 플라워 추출물로 구성된 ‘미네랄 블라썸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하루종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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