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 빈곤아동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방한복 전달

2010-11-30 14:40
서울--(뉴스와이어)--티디코는 12월 1일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5천만원 규모의 어린이 방한복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어린이용 방한복과 내의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84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진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충분한 의복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에게 외투 나눔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나눔이다.

여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짧은 옷, 계절에 맞지 않는 옷, 낡은 옷을 입고 오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임을 공감하며 그룹홈 등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에서도 참여하였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관계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매해 계절마다 옷이 필요하다.

티디코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하여 빈곤 및 소외지역아동들에게 겨울철이 다가오면 부모의 심정으로 따뜻한 의류와 내의를 끊임없이 후원해주고 있다. 이번 티디코의 의류 나눔은 추운 겨울,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에게 더없이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티디코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놀토프로그램지원, 실무자회복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빈곤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겨울 방한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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