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최고의 흥행 배우 ‘원빈’ 올림푸스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 올림푸스한국, ‘아저씨’ 돌풍 몰고 온 ‘원빈’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

- 부드러움 속에 강한 남성적 매력이 공존하는 원빈,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올림푸스 카메라와 잘 어울려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원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원빈이 카메라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림푸스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최근 ‘아저씨’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원빈의 복합적인 이미지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올림푸스 카메라와 일치, 둘의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남자 배우이면서도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원빈의 매력은 최근 여성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카메라 시장에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에서, 감성적이면서도 PEN의 강력한 기능을 그대로 표현해 줄 모델을 선정하느라 고심했다”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PEN 신제품 및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델을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빈과 함께 2011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준비에 돌입한 올림푸스는 과거 업계 최초로 톱스타와의 광고를 진행, 국내에 ‘디지털 카메라 문화’를 창조한 브랜드이다. 2000년대 초 전지현을 앞세운 ‘마이 디지털 스토리’ CF와 김태희의 ‘카메라는 말을 한다’ CF를 통해 당시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PEN을 앞세워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을 성공적으로 창출, 소위 블랙 컬러 워커 등 개성 있는 젊은 층에게 사랑 받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메가 브랜드로 거듭나며 카메라 시장의 제 2의 전성기를 리드해 왔다.

한편, 올해 영화 ‘아저씨’로 대종상 영화제와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원빈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최고의 흥행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얼마 전에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서 동티모르 아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을 보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원빈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살린 이번 올림푸스 CF는 오는 12월 중순 공중파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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