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춤 공연의 메카 루멘예술전용공간, ‘젊은 무용가의 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루멘예술전용공간(대표 방희선, 장성원)은 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 및 상명대학교 무용과 교수 한선숙이 이끄는 현대무용단 Han's Dance Company를 초청하여 오는 12월 4일 젊은 무용가의 밤을 개최한다.

성경희 안무의 ‘그림자와 달’, 김혜진, 신미나, 이재희 안무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등 총3편의 젊은 여성무용가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으로 꾸며진다.

강남의 한복판, 청담동 학동사거리의 강남난타전용극장 맞은편에 위치한 루멘예술전용공간은 순수무용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춤 스튜디오 전문공연장이다. 무용공연이 극장이 아닌 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는 것이 조금은 낯설지만 현재까지 200여명의 무용수들에 50여 편의 크고 작은 작품이 발표된 무용 매니아 관객층에게는 잘 알려진 공간이다.

주말에 청담동에서 공연예술과 함께하는 실속 있는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과 대형공연에 식상해진 관객들에게 한번쯤 젊음 무용가들의 신선한 작품관람을 추천할 만하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공연 후 간단한 다과와 함께 무용수들과 관객들과의 교류를 위한 시간도 마련 되어 있다. (공연문의: 02-544~2629)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개요
1984년 창단한 한국의 정상급 전문공연예술단체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한국 최초로 판토마임, 현대무용, 신체연극을 통섭하며, 본 단체만의 독특한 Pantomime Dance Theater로 국내와 해외무대에 새로운 공연형식을 제시하며 한국순수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통판토마임과 정통현대무용을 예술적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형성된 다 장르의 레파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작품을 국내외 무대에 발표하고 있다. 또한, 예술전용공간을 통한 무용가들의 창작공간 확보와 시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umen.name

연락처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장성원
02-544-2629
010-401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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