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예술교육 특화지구’ 지정 위해 부천교육지원청과 협약 체결
‘예술교육 특화지구’는 음악, 영화, 만화 등 부천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함양을 위해 시가 역점 추진할 사업이다. 지난 10월 15일 김만수 시장은 부천을 방문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에서 ‘예술교육 특화지구’지정을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 정착을 위하여 부천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의 엘리트 예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 협력 ▲다양한 예술 활동 및 교육을 위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협력 ▲기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이라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부천교육지원청과 협약 체결 후 조속한 시일 내에 경기도교육청에 공동 건의하여 ‘예술교육 특화지구’지정 및 정규교육 과정에 편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술교육 특화지구’로 지정되면, 시는 우선 2011년 상반기에 부안초등학교 등 3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합창 등 13종 37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시범사업으로 3~4개의 중·고등학교를 추가선정 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결과를 평가하여 관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예술교육 특화지구’운영시, 교수요원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부천시 산하(소속) 예술단체원을 우선 활용하여 신청 학교에 파견 예술교육 실시한다.
시는 강사에 대한 봉사료(강사비), 공간 리모델링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소요예산 14억 1천4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엘리트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성과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나아가‘문화특별시 부천’의 시금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과 연계 할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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