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교권확립 위한 제3기 ‘교권119’ 출범식 및 연수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최근 일부 진보교육감의 체벌금지 및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교실위기와 학교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중학교 1학년생의 40대 교사 폭행, 고교 1학년생의 교사 폭행 사건, 급기야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등 교권침해 사건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3일(금), 오후 2시 교총 회관에서 ‘교권119 발대식’을 개최하여 교권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짐한다.

전·현직 교원과 교권사건과 관련이 있는 학교안전공제회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추천위원을 포함, 총 108명으로 구성된 제3기 ‘교권 119’는 출범식을 통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의 기본전제인 교권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을 결의할 계획이며, 앞으로 학교현장에서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학교현장으로 출동해 교권침해로부터 교원을 구제하는 등 교권확립 활동을 통한 학교현장보호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새롭게 제3기 교총 교권 119위원으로 임명된 참석자들은 출범식 종료 후, ‘교권침해 현황 및 교권119 출동 안내, 변호사 안내를 통한 교권침해사건 대처요령, 교육활동 관련 언론분쟁에 대한 대응방법, 교원소청심사제도의 이해 등에 대해 관련기관 전문가로부터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교총이 매년 발간하는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 실적’에 따르면, 학생, 학부모의 폭언, 폭행, 협박 등 부당행위가 2001년 12건, 2002년 19건에 불과했으나, 2006년 89건, 2007년 79건, 2008년 92건, 2009년 108건으로 10년 사이 9배로 증가했으며, 교과부가 국회에 체출한 자료에도 2006년 63건이었던 교권침해사례가 2009년 161건으로 지난 4년동안 1.5배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총은 이처럼 나날이 증가하는 교권침해 사건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교권침해로 정상적인 교육권과 학습권이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7년 ‘교권 119’를 발족시켰으며, 교권침해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교권을 보호하고 교권침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건의 초동단계 해결 추진과 원상회복 시까지 한국교총, 시·도교총, 시·군·구교총, 교권변호인단, 해당지역 교권 119위원 등 총 5개 그룹이 협력하여 조직적·집중적 지원을 통해 회원의 현장교육활동 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교총은 교권수호를 위해 지난 2일(목) 오후 2시, 회원의 교권옹호와 침해된 교권 회복, 교권침해 예방활동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권위원회(제141차)와 교원 및 교원단체와 관련된 교권침해사건의 소송비 보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제78차)를 개최하여 체벌금지로 인한 학교현황 및 주요 교권 사건에 대한 대응활동, 교권 관련 추진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교권사건 예방 및 교권수호를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웹사이트: http://www.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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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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