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공익광고 캠페인에 목소리 기부로 선행 이어간다

- 지난 7월 입대 후 복무 기간 중에도 공익광고 캠페인 통해 지구촌 나눔의 동참 호소

뉴스 제공
플랜한국위원회
2010-12-06 09:20
서울--(뉴스와이어)--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목소리를 통해 선행에 나섰다. 배우 김남길이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와 KBS N이 함께하는 연말 해외아동 돕기 공익광고 캠페인에 무료로 목소리 기부하며 복무 중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남길은 이번 플랜코리아의 공익광고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빈곤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도움이 절실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돕는데 함께 참여하자고 호소한다.

올해 1월 김남길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을 방문해 지진 피해 가정과 아동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해오며 플랜코리아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해왔다.

또 연기뿐 아니라 명품다큐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눈물’에 내레이터로 활약했을 만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김남길이 복무 기간 중 목소리를 통해 나눔에 대한 관심과 기부를 지속해 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이번 공익광고에는 인도네시아 에서 촬영한 김남길의 영상과 사진도 함께 쓰여 그의 목소리와 함께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김남길은 “목소리를 통해서라도 나눔에 동참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추운 연말이지만 작은 관심과 나눔을 통해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플랜코리아의 공익광고는 12월부터 케이블 채널 KBS JOY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플랜한국위원회 개요
1937년 설립된 75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www.plankorea.or.kr)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기구로, UN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기구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하였다. 플랜코리아는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현재 대한민국, 영국, 미국 등 20개 후원국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의 5천6백만 명의 어린이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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