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쓰리디, CineAsia서 소형 극장용 3D 입체영상시스템(MI-2100S) 출품
- 세계 4대 영화업계 Convention…소형화, 경량화 입체영상 시스템 MI-2100S 전세계에 소개
- 제품 Line-up 추가로 기존 Digital 3D 미개척 시장의 효과적 진입 및 성장 가속화 전망
이 회사의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스템은 현재 전세계 42개 국가의 주요 디지털 극장 상영관에 공급되어 3D 영화상영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극장용 3D 입체영상 장비인 ‘MI-2100S’는 그 동안 전세계에 수출하면서 얻은 각 국가별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개선한 제품으로, 지역별로 다양한 영사실 환경에 보다 용이하게 설치되도록 크기와 부피를 대폭 줄이는데 성공하여, 특히 낮은 영사창 때문에 3D 도입이 어려웠던 인도와 중국 시장에서 크게 각광 받을 전망이라고 한다.
더불어 3D 입체영상 장비의 핵심인 필터 성능이 향상되어 더욱 밝은 화면의 3D 입체영상의 감상이 가능하도록 지원되며, 필터 높낮이의 자동조절(약 20mm/sec) 속도 향상으로 빠른 2D/3D 영상 전환이 가능하고,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의 추가 등 설치, 유지, 관리에 필요한 기능들 역시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시장의 요구가 높은 중국과 인도에 220V 제품이 시장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며, 이후 점차적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유럽과 북미 지역을 겨냥한 110V 제품은 2011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MI-2100S를 공급 받아 사용하고 있는 인도의 극장체인인 SPI CINEMAS의 Teddy Joshua는 “좁은 영사실 환경도 고객에게 3D의 흥분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막지 못했으며, 인도의 협소한 영사실 환경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MI-2100S는 작은 공간에서도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3D 영화를 제공해 오고 있다.”며 MI-2100S에 대한 만족감과 극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이 회사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 회사의 이영훈 회장은 “인도와 중국의 극장들이 협소한 영사실 공간으로 인해 3D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며, 이에 제품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소형화, 경량화를 동시에 추구하여 구현할 수 있었다.”며 “MI-2100S의 출시로 2011년에는 자사의 제품 공급 대상 국가가 60개국 이상으로 확대되어 세계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장에서 자사의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가 확실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7일부터 열리는 CineAsia(www.cineasia.com)는 매년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영화 전문 전시회로써 시네마엑스포 (CinemaExpo), 쇼웨스트(Show West), 쇼이스트(Show East)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전시회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활동 이외에도 자사의 제품을 통해 헐리우드 유명 스튜디오의 3D 입체영화 신작을 전시회에 참석한 전세계 극장 관계자들에게 상영할 예정인데, 이 회사는 작년부터 세계 주요 영화 전시회에서 월트디즈니 등 헐리우드 유명 스튜디오의 신작 발표시 시연장비로 채택되어 전세계 극장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는 2010년 10월 이영훈 회장이 ‘The International 3D Society’라는 전세계 3D 입체영상 업계의 권위 있는 단체에서 ‘Lumiere’ 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MASTERIMAGE 3D Booth 위치: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HALL 5 #511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개요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는 3D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극장용 3D입체영상 장비인 Digital 3D Cinema System(MI-2100)과 위생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3D Eyewear(MI-G200), 또한,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Autostereoscopic 3D LCD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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