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기간 동안 주로 밤을 먹었던 곰들이 자연적응훈련장에서는 진달래꽃이나 참나무의 새 잎 등을 따 먹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현재까지 지리산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이달 말까지 자연적응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며, 훈련결과에 대한 평가자료와 유전자분석결과 등을 관계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검토한 후 방사여부 및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 곰들이 순조롭게 방사된다면 작년 10월 중순 방사한 연해주산 반달가슴곰 6마리와 함께 14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지리산에서 생활하게 되어 이들을 관리하는 반달가슴곰 팀원들의 발걸음을 바쁘게 할 것 같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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