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1, 유엔세계식량계획과 기업 파트너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세계 2위의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인 EC21(대표 권태경)은 동종업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EC21은 12월 1일 세계 최대 인도주의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과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EC21이 EC21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Trade OK와 Trade PRO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유엔세계식량계획에 기부하고, 유엔세계식량계획의 기업 파트너로서 전세계 기아퇴치라는 대의를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총괄한 EC21의 김태성 부사장은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전제되어야 하며, 따라서 현재의 EC21이 있도록 도와 준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이라면서 『국내외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http://wfp.org)은 모든 사람들이 식량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1962년에 설립된 유엔 산하기관으로 정부, 유엔기관, INGO/NGO뿐만 아니라 식량농업기구(FAO)와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의 2010년 목표는 70여개국, 9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에 대한 식량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씨이십일 개요
이씨이십일은 2000년 한국무역협회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이래, 한국무역협회,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무역진흥기관과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약 25,000 업체를 지원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또한 240개국의 90만 회원 사를 보유한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ec21.com을 통해 전세계 무역업체들이 매일 수만 건의 인콰이어리와 오퍼를 교환하며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고 거래파트너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사이버 무역의 장을 제공하여 세계의 무역방식을 바꿔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ec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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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씨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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