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병원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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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0-12-15 09: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주) (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지난 12일 (일) ’개원의를 위한 2010년 서울시의사회 개원의 연수교육’이 진행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 주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 사진공모전 수상작 병원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환자-의료진간 따뜻한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병원 순회전시>에는 수상작들 및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 사진과 함께 의사들 대상 사진 공모전인 ’제4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청년의사 주최/ 한국노바티스 후원)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주관으로 진행되었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즐거웠던 추억 등 가슴 따뜻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모했다.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 수상작들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의료진, 환자와 환자가족의 에피소드를 직접 촬영한 작품들이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사장은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인생의 희노애락이 펼쳐지는 의료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하는 작품들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자 사진전인 <고맙습니다-사진 공모전>과 <노바티스 MD PHOTO 공모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노바티스의 ‘돌봄과 치료’(caring and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의료현장에서 볼 수 있는 삶과 희망, 헌신을 주제로 한 환자 사진공모전은 질병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자, 환자 가족들과 의료인의 노력과 헌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와 환자-의료진간 따뜻한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병원 순회 전시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고대 안암병원에서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병원순회전시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에 이어 고려대학교구로병원(12월 6일~ 11일), 서울성모병원(12월 13일~17일), 의정부성모병원(12월 27일~1월 3일)에서 진행된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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