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화성공장직원-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KIA 꿈나무희망장학금’ 행사

화성--(뉴스와이어)--“기아자동차 종업원이 키운 ‘희망돼지 저금통’으로 KIA 꿈나무 희망 장학금을 저소득 어린이에게 후원합니다!”

화성생산관리자협의회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이 주관하고 희망라인이 후원하는 ‘KIA 꿈나무 희망장학금’ 행사가 12월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성공장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말 나눔프로젝트로 공장 내에 반별로 설치된 ‘희망돼지저금통’에 직원들이 100원, 1,000원 등을 모으는 방법으로 12월 20일에서 12월 23일까지 4일동안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28일(예정) 장학금 전달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직원들이 나눔활동의 의미를 알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나눔설명회 진행하고, 모금액은 현장에서 결산하며 모금액 및 행사내용은 전 직원들에게 공개하여 투명한 나눔행사를 만들 것이다.

본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해 오던 중 연말을 맞아 전직원이 마음을 모아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전사적인 후원 나눔운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만드는 희망 미션은 지원들이 함께 키운 ‘희망돼지저금통’으로 기아차 꿈나무 희망 장학금을 만들어 화성시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사회공헌활동이 화성시 지역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직접적인 후원의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정성이 마음의 메아리가 되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고 또한 나눔활동에 대한 지금의 불신의 마음들을 녹여주는 좋은 모델링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54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구호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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