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명품 내·외장재, ‘뮌헨 국제 건축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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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2010-12-17 10:36
서울--(뉴스와이어)--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내년 1월 17일~22일까지 독일 뮌헨에 개최되는 ‘뮌헨 국제 건축전(BAU)’에 독일 ‘벰베(BEMBE)’ 원목마루와 독일 ‘아게톤(ArGeTon)’의 친환경 외장재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뮌헨 국제 건축전(BAU)’은 독일 뮌헨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건축 박람회이다. 산업건축, 주거용건축, 실내인테리어 등이 모두 전시되며 에너지절약형 건축시스템, 지능형 내부시스템, 리모델링, 빌딩관리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최첨단 우수제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하는 ‘벰베(BEMBE)’의 친환경 원목마루는 230년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신제품으로 질리지 않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품질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표면층을 4mm 고급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을 필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특히 독일 벰베사의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해바라기유, 대두유, 엉겅퀴유 등)을 적용해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또 친환경 외장재 ‘아게톤(ArGeTon)은 테라코타 제품으로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별도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다. 시공 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이 제품은 혜종건업이 독일 아게톤(ArGeTon)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 나무를 이용한 외장재와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외장재 전문기업인 아게톤(ArGeTon)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819년 설립하여 190년간 독일을 포함한 세계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최고의 브랜드이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 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혜종건업(02-548-2419 / www.hjfloor.kr)

혜종건업 개요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m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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