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페루 법인, 성황리에 2005년 신제품 발표회 개최
행사기간중에는 페루의 주요 전자제품 유통망 대표들이 참석하여, 즉석에서 제품 구매 상담을 통해 2 천만불 정도의 거래가 성사되는등 업체의 호응도 컸다. 특히 경쟁관계에 있는 페루 최대의 양대 가전 유통망인 사가( SAGA)와 리플레이(Repley) 대표는 행사장 방문 시간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져 행사 관계자들을 애태우기도 했다.
300 평 규모의 독립된 행사장에는 LG전자가 IBM과 분리된뒤 처음으로 소개된 6종류의 노트북이 전시되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와 함께 MP3, 플래쉬 메모리, 옵티컬 저장장치 등은 종합 정보 가전 회사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현지 주요 언론 들도 취재를 통하여 한국의 첨단 기술들에 대해 경이감을 나타냈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LG전자 페루 법인(황재성 법인장)은 “ 일반 중저가의 가전 제품 시장이 포화 상태이며, 중국 및 OEM을 통한 제품이 저가 시장을 잠식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첨단 디지털 가전 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신규 시장 확대 및 이윤의 극대화 , 판매를 늘려가야 할 중요한 때이다.
신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하여 고객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디지털 기업으로서의 고급 이미지를 구축하며 ,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는 취지에서 준비한 행사” 라고 설명했다. LG 전자 페루 법인은 제품별로 40 ~ 70 %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 올해 예상 매출은 2억 달러이다.
웹사이트: http://www.lge.com.pe
이 보도자료는 LG전자 페루 법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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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7일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