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D-100…웅진패스원, 과목별 마무리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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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패스원
2010-12-24 10:50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첫 공무원 시험인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오는 4월 9일 치러진다. 약 100 여일을 앞둔 지금 공무원 수험생들에게는 이해했던 내용을 고득점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훈련은 물론 내용을 체계화하는 전환의 과정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취업·직업교육 전문기업 웅진패스원(www.passone.net)에서는 대표 강사진의 조언을 참고하여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대비 꼭 확인해야 할 내용과 각 과목별 학습방법을 살펴보았다.

국어

2010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은 국어규범과 관련된 문제가 10문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2011년에도 국가직을 대비하여서도 국어규범을 명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매일 읽기 지문을 읽어 독해 실력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어휘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평소 어휘량을 늘리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시험 일에 임박해서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전문제를 많이 풀고 동형의 모의고사로 시간을 안배해서 정확하게 해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영어

기출문제와 유사한 패턴을 연습하여 어휘 암기에 힘쓰도록 한다. 잘 외워지지 않는 어휘, 독특한 표현, 중요 숙어 등은 따로 정리하고 지금까지 공부해온 어휘와 표현을 반복해 숙지함으로써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의 경우, 기본서를 처음부터 다시 보기보다는 실전에 가까운 문제를 푼 후 부족한 부분만 따로 기본서를 찾아보며 이론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5형식 구조, 동사의 시제, 분사구문, 관계사, 가정법, 도치 부분은 반드시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독해의 경우, 시간을 정해놓고 푸는 방법이 보다 효과적이다. 자신에게 약한 독해 문제유형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보완하도록 하며 짧은 글을 피하고 되도록 긴 글로 독해연습을 하여 긴 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한국사

한국사의 경우, 1월부터 문제풀이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풀이 교재에서만 정리하지 말고 반드시 이론 기본서로 돌아가서 해당 부분을 표시하며 기본서로 정리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시대사별로 중요 사건의 시기, 특정 사건의 배경,경과,결과 및 영향,의의를 정리하여 마무리 하는 것도 체계적인 틀을 잡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근현대사 부분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대부분 출제되므로 이부분을 유념해서 정리하도록 한다. 2011년 국가직에는 중요 테마에서 심화문제를 출제하여 변별력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엽적 문제들의 단순암기 보다는 심화학습이 보다 요구된다.

행정법 총론

먼저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기출문제부터 응용 문제 및 종합형 문제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기출문제를 기본학습과 병행하여 반드시 풀어보고 교과서 목차에 따라 구성된 진도별 문제풀이 학습을 통하여 기본서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단순한 암기가 아닌 생각하는 응용문제와 이론과 판례를 연결한 종합적 형태의 사례 문제들을 학습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과정이 끝나면, 최신 중요판례, 중요 법령, 핵심 영역을 최종 점검하여 자신이 학습한 내용 전반을 상기시킬 수 있는 마무리 과정이 필요하다.

행정학 개론

행정학개론 시험은, 최근 개정된 법령을 중심으로 주로 출제가 이루어지므로 이를 먼저 정리 한 후 기출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이론에 대한 내용 정리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후 단원별 문제풀이를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이 객관식 시험에서 어떻게 문제화 되는지 점검한 후, 실전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 형태에 적응하며 시험장에서의 시간 배분을 몸으로 익힐 필요가 있다. 이후 자신이 숙지한 내용을 시험장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주요 핵심 사항에 대해 반복 숙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세법개론

모의고사가 80점 이상으로 기본기를 다진 학생의 경우, 1,2월 문제풀이와 함께 기본이론서를 함께 정리하면서 부족한 기본이론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실력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는 수험생의 경우, 너무 문제풀이에 집중하여 기본이론이 흔들리 않도록 중요부분을 중심으로 먼저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수험생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기본적인 것부터 정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회계학

회계학은. 다른 사람이 정리해놓은 것을 읽어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직접 계산하고 정리하는 학습법이 필요하다.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의 풀이과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D-100일이 되는 시점에서는 문제를 꼼꼼하게 이해하고 올바른 풀이 방법을 익혀 한번에 정답을 계산해 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과목별 학습전략을 살펴보았을 때, D-100일에는 먼저 자신의 실력과 전략을 점검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인의 취약점을 충분히 발견하여 개선하고 합격선에서 부족한 점수를 메우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필요가 있다.이 때에는 단순한 암기보다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도록 하자.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 점검은 물론,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과 응용되는 부분 등을 분명히 확인하면서 이론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편, 웅진패스원에서는 연간 학습 시스템인 ‘One-Pass system’을 바탕으로 성적에 따른 진단과 취약 영역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직 대비 학습전략 커리큘럼 만들기 이벤트 등 수험생에게 맞는 1:1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Perfect Pass 문제풀이 강의 패키지와 공무원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패스원팀, I-Pass팀, With Pass팀 이론 종합반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12월 31일까지 강의 등록을 한 수험생들에게 선착순 문제풀이 패키지 20%할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 2011웅진패스원 합격노트, 첫 구매자에게 시간제 쿠폰 20시간, 쿠폰북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portal.pass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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