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공용장비센터, 기업 신제품개발 해결사 등극
- 18개월간 기술지원 145개사 442건…예산 30억원 이상 절감
동명대학교 공용장비센터는 지난 18개월동안 145개사를 대상으로 모두 442건의 애로 기술 해결 등의 역할을 해냄으로써, 1년 반 동안에 이들 기업에 총 3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용장비센터와 협력해 인건비 및 개발예산 1억2천만원 가량을 절감했습니다. 출시를 앞둔 해당 신제품의 매출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신개념 산학협력에 힘입어 신제품‘○○○머쉰’(출시를 앞둔 신제품이라 제품명을 밝히지 않음)의 연구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유니콘미싱공업 나명선 관리이사의 말이다.
무지개공단 입주업체 유니콘미싱공업는 지난 3월 동명대 공용장비센터(녹산공단 소재)의 ‘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맞춤형 기술및제품 개발 지원’소식을 접하고, 센터를 2차례 방문한 끝에 신제품개발 전체를 턴키로 주문키로 결정한 뒤 회사측 개발팀과 공용장비센터 직원들은 TFT를 구성해 10여 차례 기술검토회를 가지며 여러 난관을 극복한 끝에 계획보다 ‘3개월 가량 일찍’ 설계 및 시제품을 생산했고 그 품질까지 인정받았다. 현재 외형디자인 및 마케팅 등 출시를 위한 최종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나명선 이사는 “과거‘브라더미싱’본산지로서 회사 명예를 걸고 개발하는 이번 제품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동명대가 실질적으로 우리 회사의 연구소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고 밝히고 “향후 개발예정인 최첨단 공업용 미싱 개발도 동명대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도 높은 제품 개발과 신뢰성 기술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주창하고 있는 동명대 공용장비센터(센터장 윤대중 교수)가 신뢰성 기술 등을 기업에 지원하는 기술 전문 지원기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공용장비센터는 산학협력중심대학 2단계사업 시작 18개월만에 145개 업체, 442건의 크고 작은 개발 및 신뢰성 분야 기술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지난 18개월동안 145업체에 모두 442건의 기술 지원을 해, 해당 기어들은 개발시간(장비가동시간) 23,920h을 단축했고, ▲설계비 절약 16억여원, ▲설계시간 절약 7억여원 ▲개발전체 등 모두 31억1천만원의 예산절감을 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0년 3월에는 중기청이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이용사업’의 주관기관에 선정되면서 기업체로부터의 신뢰를 더욱 축적하여 본 사업 시작 2개월만에 7개 업체 참여에 24건의 대형 수주를 올리기도 했다. 기존 교육기관의 아마추어식 기술이 아니라, 산업체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프로 지향적 기술 지원’을 모토로 센터구성원 모두를 관련전문가로 구성하여 산업체 요구기술에 즉각 대응토록 했기에 가능한 것.
또한 공용장비센터의 ‘정밀측정기술교육장’은 신뢰성기술 분야 대명사격인 정밀측정기사 국가검정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을 연 2회 실시하여 특강참여 응시자의 90%가 정밀측정기사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추풍령 이남 유일의 정밀측정기술교육기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지역의 정밀측정기술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공동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2차례에 걸쳐 정밀측정실무 일반 및 고급과정을 개설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동명대 산학협력단의 신동석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초정밀분야 신뢰성기술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다”면서 “수많은 동남권지역 공단입주업체 편익을 위하여 동명대는 부산지역대학 최초로 신뢰성기술전문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국내외적으로 권위있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지난 2004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1단계 사업자로 선정된데 이어 2009년 4월 2단계 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는 등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이다.
추가 참고 사항
1. 공용장비센터 기술지원에 따른 산업체의 개발비용 절감효과
가. 센터의 기술지원 내역
18개월간 기술지원 업체수: 145업체
18개월간 건수: 442건
18개월간 개발시간(장비가동시간): 23,920h
나. 업체측 절감효과 추산
설계비 절약: 7만원/h × 23,920 h = 16.74억원(일반엔지니어링 전문회사 의뢰시 10만원/h, 우리센터는 3만원/h정도이므로 10만원-3만원=7만원이 저렴)
설계시간 절약비: 개발총소요시간의 30% 기간 단축하였으므로 (23,920h × 10만원/h) × 30% = 7.18억원
기간단축으로 인하여 개발전체에 미치는 효과
개발전체비의 30 % 정도로 추정
(23,920h × 10만원/h) × 30% = 7.18억원(총비용절감효과: 16.74억원 + 7.18억원 + 7.18억원 = 31.1억)
2. 브라더미싱
1960~80년대 국내 최고의 재봉틀(미싱)업체로서 두곽을 나타냈던 매우 인지도 있는 기업임.
현재는 유니콘미싱공업(주) 로 회사명을 변경해 부산 무지개공단에서 생산을 하고 있음.
유니콘미싱공업이 동명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얻은 가시적 효과 : 1억2천만원
1) 납기 3개월 단축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인건비: 3개월×전문인력 3인× 600만/인 = 5,400만원 절감
2) 개발예산 절약
개발예산 12,000만원 - 동명대학교와 계약한 금 5,320만원 = 6,680만원 절감
유니콘미싱공업(주)의 최종출시를 위한 ‘마지막 작업’ 내용
1) 제품개발이 완료 되었다 할지라도 소비자 구매성향에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건 임.
2) 따라서, 이를 위한 외형디자인 및 마케팅 을 검토하고 있는 중임.
3. KOLAS :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한국인정기구)
품질의 평가 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하는 업무를 다루는 정부기관(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품질의 평가는 시험, 교정, 검사 3개분야로 나뉨. 동명대는 교정분야 KOLAS인정을 받고자 함.
교정분야 KOLAS를 인정받게되면,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측정기기류의 평가를 해줌으로서, 제품이 올바른 품질로 생산되어 대외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게 해 줌.
동명대가 교정KOLAS 인정을 받게 되면, 부산지역 대학 최초 국제공인교정기관(KOLAS교정을 인정 받을시 공식명칭 임)이 되며, 실사구시의 산학협력중심대학 위상을 추가 재확인하는 셈임.
여러 대학들이 KOLAS인정을 받으려고 시도하지만 까다로운 정부심사요건(운영전문인력, 전문적인 시스템운영)때문에 4단계심사를 통과하기 매우 힘든 실정임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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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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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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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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