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BA 준비생, 토플, GMAT등 ‘입학시험’이 가장 큰 애로사항
-30대 직장병행의 어려움으로 20대에 비해 일일 평균 공부량 절반 수준
-해외 MBA 유학 목적은 경력관리(45%), 학위취득(23%), 연봉상승(17%) 순
세계 최대 교육 기업인 영국 피어슨의 국제공인영어시험 ‘PTE영어시험(PTE Academic: www.pteacademic.co.kr)’이 최근 해외 MBA를 준비하고 있는 20-30대 남녀 1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 MBA준비생들이 경험하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응답자의 64%가 토플이나 GMAT등과 같은 ‘입학시험’이라고 밝혔고, 그 다음 순위로 ‘에세이’(27%)라고 답했다.
‘해외 MBA 준비를 위한 일일 평균 공부량’은 20대의 경우 ‘4시간 이상’(38%)이 가장 많았고, 30대의 경우 ‘2시간’(39%)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PTE영어시험 관계자는 30대의 경우 직장병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하루 평균 공부량이 20대에 비해 절반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해외 MBA 준비 기간으로는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3개월 40%, 12개월 26%, 6개월 25%)가 전체 응답자의 91%를 차지했으며, ‘해외 MBA 유학 목적’에 관한 질문에 ‘경력 관리’라고 답한 사람이 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학위취득(23%)과 연봉상승(17%)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PTE영어시험 서정미 한국지사장은 “해외 MBA 준비생들이 대부분 3개월에서 1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원하는 영어시험결과를 내야 하는 만큼 심리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다”며 “실용적이며 접근이 용이한 PTE영어시험이 해외 MBA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PTE영어시험은 GMAT시험을 주관하는 GMAC(국제경영입학위원회)이 적극 권장하고 인정하는 국제공인영어시험으로, GMAT과 함께 패키지로 시험을 치르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teacade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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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어학시험
서정미 한국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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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 아이피알앤리턴컴
김한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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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PLT 피어슨 영어시험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